글로벌 산업자동화 기기·솔루션 전문기업 엔드레스하우저가 미국의 자동화 전문지 ‘컨트롤 엔지니어링’이 개최한 ‘2022 엔지니어스 초이스 어워드’에서 인더스트리4.0에 최적화된 차압계 ‘Deltabar PMD75’의 우수한 성능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Deltabar PMD75B는 엔드레스하우저의 신형 차압계로, 우수한 내구성과 견고한 설계를 자랑하며, ‘하트비트 기술’을 통해 도압관 막힘과 같은 프로세스 이상을 사전에 예측하는 것이 가능하다. 하트비트 기술은 스마트한 자가 진단 및 검증 모니터링 기능을 지원하는 엔드레스하우저만의 기술력으로, 휴먼에러를 최소화하는 한편, 프로세스의 안전성과 생산성을 증대시킨다. SmartBlue 앱을 통한 블루투스 연결을 통해 안전한 원격 제어가 가능한 것은 물론, 계기의 기본적인 정보 및 진단 결과, 프로세스 정보를 모바일에서 손쉽게 확인 가능한 것도 특징이다. 특히, 접근이 어려운 곳에 설치된 계기에 손쉽게 액세스할 수 있어 보다 효율적인 시운전과 유지보수가 가능해진다. 한편, 엔지니어스 초이스 어워드는 총 19개 카테고리에 걸쳐 투표가 이루어졌으며, 평가 영역에는 기술적 혁신성, 시장에서의 영향력 등이 포함되어
헬로티 임근난 기자 | 글로벌 산업자동화 계기·솔루션 전문기업 엔드레스하우저가 외부 부착형 클램프온 타입 초음파 유량계 ‘Proline Prosonic Flow P 500’을 출시했다. Proline Prosonic Flow P 500은 프로세스 산업의 협소한 배관 시스템에서 흔히 발견되는 곡관 및 축관, 확관과 같은 피팅에서 발생하는 유량 프로필 방해 현상을 감지, 계산을 통해 유량 방해가 측정에 미치는 영향을 자동으로 보정하는 FlowDC 기능이 적용된 초음파 유량계이다. 그 결과, 전단 직관부가 15 DN에서 2 DN으로 크게 감소해도 일관된 정확도를 유지하는 것이 가능하며, 측정값이 압력 및 밀도, 전도도에 영향을 받지 않는 것도 특징이다. 비접촉식 유량 측정 방식으로 배관을 열지 않고도 배관 외벽에 설치 가능한 것은 물론, 초음파 신호의 안정성을 보장하는 스티커형 커플링 패드를 통해 우수한 측정 성능을 유지할 수 있다. 특히, 복잡한 배관망으로 협소한 공간의 시설에 설치할 수 있는 이상적인 솔루션으로, 정량 및 체적 측정부터 프로세스의 제어, 모니터링, 밸런싱, 토탈라이징, 배관의 누출 감지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애플리케이션에서 부식성 및 마모성,
헬로티 임근난 기자 | 글로벌 산업자동화 계기·솔루션 전문기업 엔드레스하우저가 편리성과 직관성이 돋보이는 새로운 유량 트랜스미터 포트폴리오 ‘Proline 10’을 선보였다. 최근 플랜트 업계에서는 유지보수에 드는 비용과 노력을 최소화할 수 있고, 직관적인 시운전과 운영이 가능한 계기에 대한 니즈가 크게 증가하고 있는데, Proline 10은 바로 그러한 트렌드를 반영한 트랜스미터다. 단순하고 직관적인 작동, 운영이 가능해 제품 수명 주기 전체에 걸쳐 경제성 및 시간 절감 효과가 클 뿐 아니라, 사용자가 핵심 프로세스에서 기본 애플리케이션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끔 도와준다. 시운전 마법사를 사용하면 LCD 터치스크린 내지 블루투스를 통해 연결된 ‘SmartBlue’ 앱을 통해 직관적으로 손쉽게 계기를 설정할 수 있는데, 특히 SmartBlue 앱은 접근이 어려운 위치에 계기가 설치된 경우 특히 유용하다. 작동 중에 경고나 오류 메시지가 나타나더라도 계기에 내장된 진단 기능이 NAMUR NE107에 따라 오류를 분류해 그 원인을 표시하고 적절한 해결책을 제시하기 때문에, 플랜트 오퍼레이터는 오류 발생에 대한 큰 우려 없이 계기를 사용할 수 있다. 뿐만 아